신개념 절세 부동산 상품, 공유 오피스(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명학역 일원에 들어서는 ‘안양 인터비즈’ 복층형 공유 오피스(홈)는 전철 1호선 명학역과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다. 단지 일대는 안양시청과 구청 이전, 금정역의 GTX-C 노선 개통 예정 등 대형 개발호재도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 인터비즈’는 지하 2층~지상 13층으로 지어진다. 지상9~13층 오피스 70실, 지상5~8층 근린생활시설(인터넷사무실 외) 56실, 지상1~4층 근린생활시설 9실, 지상 4층과 옥상에 공유 커뮤니티 시설로 구성된다.
공유 공간의 특화 설계를 적용해 4층에 공유 카페, 공유 복합기와 컴퓨터, 공유 휴식공간(안마의자·무중력의자), 공유 회의실, 공유 샤워실과 세탁실·공유 헬스 공간도 조성된다. 옥상에는 휴식과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정원·체육시설이 마련된다.
단지 내 상가를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만안구청, 안양세무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안양 인터비즈’ 주변에 조성 중인 명학행정복합타운은 총 5만 6309㎡ 규모로 민간투자유발 효과는 5174억 원, 일자리 창출 효과는 약 1만 명이 예상된다. 금정역에 수도권광역철도 GTX-C 노선(2026년 예정)이 개통되면 금정역에서 서울 강남권(양재동, 삼성동)까지 약 12~16분 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2025년 말 월곶~판교선도 개통(예정)되면 판교 내 직장인 수요도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 인터비즈’ 출장샵 공유 오피스(홈)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 절세형 부동산인 데다 풍부한 임대수요와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어 공실 걱정이 없다. 3000만~5000만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다”고 밝혔다. 문의 1877-9292